“옥천군과 구조적인 학교급식 적자 문제 해결해야 할 때”
“옥천군과 구조적인 학교급식 적자 문제 해결해야 할 때”
옥천살림협동조합 제14회 정기총회 개최
올해도 먹을거리 공공성 확대·선순환체계 마련에 박차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4.08 14:56
  • 호수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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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살림협동조합(이사장 신한중·이하 옥천살림)이 학교급식 적자 문제, 두부가공센터 설립 등 밀린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동시에 공공급식 관계자 교육, 먹을거리 주민 연대 활동 등에 앞장서 온 옥천살림은 올해도 옥천군 먹을거리 공공성 확대와 선순환체계 마련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옥천살림 제14회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면총회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3월23일부터 30일까지 8개 의안에 대한 서면 결의서를 취합했다. 정조합원 312명 가운데 57%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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