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연합회장 군의원 출마 논란 회의장서도 이어져
주민자치연합회장 군의원 출마 논란 회의장서도 이어져
5일 주민자치연합회 월례회의서 ‘연합회장 군의원 출마 정치 중립 위반’ 두고 토론
옥천군주민자치회 정치 중립성 훼손 우려도 나와 … 군 “행안부 유권해석 요청”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4.08 14:52
  • 호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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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 조규룡 회장의 군의원 출마를 둘러싼 연합회 내 논란이 회의장에서도 이어졌다. 4월 정례회의 자리에서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이번 사안을 두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초석이 될 주민자치회의 정치 중립성 훼손 여부에 명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논란이 촉발된 것은 군서면 주민자치회 김종범 부회장이 ‘부회장은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 유고시 회장업무를 대행한다’는 주민자치연합회 회칙 제6조 2항을 들며, 조 회장의 사례를 비롯한 9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의 유고에 따른 부회장의 대리 업무수행은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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