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절감 이유로 관리 인원 감축 논의한 A아파트
관리비 절감 이유로 관리 인원 감축 논의한 A아파트
입대의 결정에 입주민 재심의 요청, 재논의 들어가
아파트 관리인· 경비인 노동권 문제로 번지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4.08 14:46
  • 호수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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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가 ‘관리비 절감 방안으로 관리소 직원 인원 감축’을 결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관리비 절감 방안을 두고 노동자 일자리를 줄이는 안이 우선적으로 논의된 것에 대한 반발과 더불어 하자보수 기간에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을 재계약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한 결정이라는 반박이 나온다. 노동계는 이 같은 사례가 ‘계약직’ 아파트 관리직원·경비직원이 겪는 고질적 문제라면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관리직 월 급여 200만원 초반대… 계약 연장 안 하면 세대별 약8천원 관리비 절감 예상A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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