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운행감축, 버스 없는 옥천터미널
또 운행감축, 버스 없는 옥천터미널
충북리무진 운행 축소 여파, 옥천 시외버스 10대에 불과
지역경제에도 악영향, 대책 강구해야
  • 주찬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4.08 11:46
  • 호수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옥천시외버스터미널 버스 노선이 또 감축됐다. 4월6일 기준 옥천을 경유해 청주와 대전을 오고 가는 버스는 10대로, 15대였던 지난 달에 비해 5대 감소했다. 축소된 노선은 대전-보은 노선(△대전행 10시15분, 15시40분, 21시05분 △보은행 7시20분, 11시40분, 18시10분)와 청주-영동 노선(△청주행 20시40분 △영동행 18시50분)다. 갑작스러운 운행감축에 승객들은 물론 버스 기사들과 터미널 운영 직원까지 큰 혼란에 빠졌다.이번 운행감축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충북리무진 사의 운행 축소가 꼽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