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촌재 전망대 활 조형물 부러져…벌써 두 번째
궁촌재 전망대 활 조형물 부러져…벌써 두 번째
지난달엔 쌍안경 도난사건…
활은 5개월 사이 2번 부러져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4.08 11:44
  • 호수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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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촌재 전망대에 설치돼 있던 활 조형물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전망대에서 쌍안경 도난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여 만이며, 활 조형물은 지난해 설치 직후에도 파손된 전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지보수·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전망대에 설치된 2개의 활 조형물은 각각 청소년·성인이 활을 쏘는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마련됐다. 전망대가 위치한 궁촌리의 옛 이름인 활골(뒷산이 활과 같이 생겼다는 데서 유래함)을 형상화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지역특화사업으로 전망데크, 쌍안경 등과 함께 설치됐다. 활 2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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