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통해 도약 기대되는 압구정 마을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통해 도약 기대되는 압구정 마을
2019년 농림부 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된 금암1리, 3년간 10억원 예산 투입
경로당, 찜질방, 광장조성, 마을리더 교육 등 생활기반·지역역량 강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4.08 11:42
  • 호수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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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금암1리 ‘압구정 마을’이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재탄생했다. 마을회관 리모델링·찜질방 등 주민 복지를 위한 공간 확충 뿐만 아니라 마을리더교육·풍물교육 등 주민역량강화사업까지 함께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거라는 기대가 나온다.금암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은 2일 오전 압구정 경로당 앞에서 진행됐다. 금암1리 마을만들기 김연용 추진위원장(금암1리 이장)과 마을 주민들을 비롯해 김재종 군수, 임만재 의장 등이 참석했다.금암1리 ‘압구정 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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