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학교, 청성면에서 첫선…“지역 의제 발굴해야”
주민자치학교, 청성면에서 첫선…“지역 의제 발굴해야”
지난달 25일 군내 첫 주민자치교육 진행
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송기선 센터장 강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4.08 11:24
  • 호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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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청성면사무소에서 군내 처음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이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송기선 센터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의 불편을 체감하고 공감하면서 지역 의제를 발굴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나 이장단협의회와 다르다. 자문기구에 머물렀던 전자에 비해서는 자치기구로서 직접 사업을 짜고 또 시행할 수 있는 권한과 재원을 함께 갖게 됐다. 특정한 행정리나 세대, 마을에 거주한 연수 등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돼 읍·면 단위에서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주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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