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닺 올린 충북사회서비스원] 남부권 종합재가센터 옥천 물망, 장애인 돌봄 빠져 비판 자처
[뒤늦게 닺 올린 충북사회서비스원] 남부권 종합재가센터 옥천 물망, 장애인 돌봄 빠져 비판 자처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4.08 11:17
  • 호수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성을 잃어버린 돌봄서비스의 민낯을 드러낸 코로나19 3년 차, 우리도에서는 이제야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충북도가 사회서비스원 출연계획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하면서다. 하지만 앞서 충북도는 17개 시·도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로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한다는 오명을 받았음에도 소극적인 밑그림을 내놓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옥천·영동·보은을 아우른 남부권에 설치할 계획인 종합재가센터의 돌봄서비스 대상에서 장애인은 빠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당장 올 9월 설립 예정인 사회서비스원에 대해 지자체를 비롯한 시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