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3호 사건사고
1633호 사건사고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4.01 13:38
  • 호수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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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소각 후 잔불 처리 부주의로 화재비닐하우스 옆에서 쓰레기를 소각한 뒤 잔불을 미처 정리하지 못해 불이 옮겨붙은 화재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 27일 군서면 은행리 주민 A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난 것을 지나가던 주민 B씨가 발견해 옥천소방서에 신고했다. A씨는 비닐하우스 앞 농막(컨테이너)에 거주하고 있었고,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나와 화재를 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옥천소방서는 A씨가 비닐하우스 우측 밭에서 쓰레기를 모아 소각했다는 진술과 비닐하우스 우측이 강하게 소실된 점을 미루어, 소각 후 잔여 불씨가 비화돼 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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