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옥천 찾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 김종찬씨
토요일에 옥천 찾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 김종찬씨
읍 행복한감리교회 특별예배 위해 목사로 방문
사기죄로 형 살다가 회심…“부귀영화보다 한 영혼 귀해”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4.01 13:36
  • 호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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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밤이 좋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종찬씨가 목사가 되어 옥천을 방문했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행복한감리교회(읍 가화리)에서 열린 찬양 간증 집회(특별예배)를 인도하기 위해서다.김종찬 목사(말씀과찬양의교회)는 이날 “아버지 본적이 인근 보은이라 보은의 피가 흐르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직접 반주기기를 활용하며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소원’, ‘여호와의 유월절’ 등의 찬양을 불렀다. 가요는 부르지 않았으나 찬양 중 성도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기도 하고, 주변에 앉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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