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동네 병의원서도 대면진료 가능해져
코로나19 확진자, 동네 병의원서도 대면진료 가능해져
병원급 지난달 30일부터 의원급 이달 4일부터 외래진료센터 신청 받아
보건소, ‘확진자-비확진자 시·공간 분리 등 안전 운영 관리하겠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4.01 11:39
  • 호수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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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환자도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외래진료센터 내 의료역량 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졌고, 환자 역시 진료를 받기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등 불편이 가중되는 최근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그간 코로나19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진료는 물론 다른 질환으로 인해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지자체가 지정한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30일 현재 군내 외래진료센터는 옥천성모병원 1곳뿐이다.3월29일 정부가 발표한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확충 추진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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