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시민옹호인 봄비 맞으며 줍깅!
발달장애인-시민옹호인 봄비 맞으며 줍깅!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4.01 11:30
  • 호수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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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우리군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 15명이 우의를 입고 봄비를 맞으며 지용문학공원과 교동저수지 일대를 걸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의 시민옹호사업 동아리 활동인 ‘줍깅’ 행사가 열려서다. 줍깅은 쓰레기를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올해로 4년 차인 시민옹호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지역 사회와 함께 살아가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발달장애인이 지역 사회에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시민옹호인들이 주축이다. 그간 상가 주인에게 직접 식물을 심어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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