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축제 잇따른 취소…지용제 연기 가능성·참옻축제 개최 고심
봄축제 잇따른 취소…지용제 연기 가능성·참옻축제 개최 고심
유채꽃·생선국수·벚꽃축제 안 열린다…“코로나 부담”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4.01 11:26
  • 호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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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봄을 여는 군내 축제들의 취소 소식도 연이어 들리고 있다. 동이면 유채꽃축제, 청산면 생선국수축제, 구읍 벚꽃축제는 올해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지용제와 참옻축제, 산나물축제는 정부의 방역지침 변화 여부를 살피면서 개최 여부나 시기를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이다.3월 초 물주기 작업과 주민자치회의 아이디어 공모로 준비에 나섰던 유채꽃축제는 정부 방역지침과 유채꽃의 개화 부진으로 취소를 결정했다. 동이면 주민자치회 박용길 회장은 “겨울에 가뭄이 심해 유채꽃이 제대로 개화가 안 됐다”라면서 “기대하면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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