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여전히 주민들과의 소통은 부족
도시재생 뉴딜사업, 여전히 주민들과의 소통은 부족
군, 지난달 21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창의어울림센터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간 소통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창의어울림센터 시설 및 운영관련 논의는 거의 없어
창의어울림센터 운영주체는 군으로 가닥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4.01 11:21
  • 호수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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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머물고 싶은 공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이룩하겠다는 ‘창의어울림센터’가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건립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하반기서부터 진행되고 있는 옥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도시재생사업 본래의 취지라고 할 수 있는 기존 건물 활용도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성을 높일 주민 주체 형성 과정과 더불어 주민들과의 소통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옥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창의어울림센터 건립 과정까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주민 역량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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