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장학회 회의 비공개, 과연 타당한 운영방식?
옥천군장학회 회의 비공개, 과연 타당한 운영방식?
시민단체, “군, 정보공개와 더불어 운영 방향의 투명성에 대한 책임 있어야”
장학회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통인 홈페이지도 관리부실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4.01 11:16
  • 호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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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 군 예산을 통해 운영되는 옥천군장학회(이사장 김재종 군수)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군장학회는 △장학사업 △지역인재 육성사업 △행복교육지구 운영사업 등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예산안을 책정하며 지역의 장학제도와 교육복지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사회에서는 교육사업과 관련된 예산편성과 더불어 장학재단의 방향성이 논의되는 만큼 정보공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90% 이상 군 예산의 비율로 책정된 옥천군장학회, 비공개 이사회…밀실행정이라는 우려도지난 23일 군청 2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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