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파산한 큰사랑요양병원 이사장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검찰, 파산한 큰사랑요양병원 이사장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업무상횡령,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재판부 4월28일 선고 예정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4.01 10:48
  • 호수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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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 큰사랑요양병원(건우의료재단) 정기권 이사장이 업무상횡령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을 구형받았다. 지난달 31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형사1단독 재판부(법관 원운재)는 지난해 12월30일 검찰이 추가로 기소한 근로기준법위반 혐의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검사는 정기권 이사장의 업무상횡령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2020년 10월29일 업무상횡령죄로 기소된 지 1년5개월 만의 구형이다.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한 심리를 이미 끝낸 재판부는 4월28일 두 혐의에 대해 선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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