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도둑맞은 궁촌재 쌍안경…경찰 수사 착수
4개월 만에 도둑맞은 궁촌재 쌍안경…경찰 수사 착수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3.25 13:52
  • 호수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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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궁촌재 전망대에 있던 쌍안경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쌍안경은 지난 7일이나 8일 사이에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에는 CCTV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 초입에 위치한 궁촌재 전망대는 아름다운 산세는 물론 아침의 운무와 저녁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군은 지난해 11월 지역특화사업비 7억원을 들여 이곳에 육교와 전망데크, 활 모양의 조형물과 쌍안경 등을 준공한 바 있다. 전망대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지 불과 4개월여 만에 도난 사고가 발생한 것.쌍안경의 지지대 위쪽 부분을 도난당했다. 청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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