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에 바닥난 생활지원비 예산... 군, ‘추경 후 신속 지급하겠다’
확진자 급증에 바닥난 생활지원비 예산... 군, ‘추경 후 신속 지급하겠다’
올해 신청자 생활지원비 지급 지연 … 1차 추경서 18억9천900만원 증액 계획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3.25 13:50
  • 호수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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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우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도 크게 증가하면서 군이 준비한 재택 및 입원치료자, 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 예산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올해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에게는 이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옥천군은 1차 추경에서 생활지원비 예산을 증액해 속히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생업에 나서지 못한 이들에게 국가와 지자체가 일정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달부터는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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