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만난 사람] 지역 간 불평등, 의료 분야부터 눈에 띄어…‘도립의대’ 대안 제시
[옥천이 만난 사람] 지역 간 불평등, 의료 분야부터 눈에 띄어…‘도립의대’ 대안 제시
문재인 정부 국립중앙의료원장 역임한 정기현씨 옥천 방문
정기현 전 원장 “감염병 대응은 공공의료원 확보가 관건”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3.25 13:35
  • 호수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옥천과 인연이 깊다. 1998년~2001년 ‘옥천보건소장’을 역임했다. 당시 ‘의사 출신 보건소장 충북도 1호’로 주목을 받았다. 전북대 의대에서 소아과를 전공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를,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은 정 전 원장은 전문 지식을 보건 행정에 접목해 공공성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클수록 보건 분야에서 완충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정기현 전 원장은 보건 행정의 중심에 주민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원장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현재 ‘공공의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