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지역 청성, 민선7기 동안 800억 가까운 사업비 투자
소외지역 청성, 민선7기 동안 800억 가까운 사업비 투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3.25 11:38
  • 호수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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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보급이 9개 읍면 중 가장 늦어 대표적인 소외지역으로 불리는 청성면에 지난 4년 동안 800억원 상당의 사업비가 투자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 나선 김재종 군수는 면적이 크고 생활권이 나눠져 있어 정주 여건이 낙후된 청성면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재종 군수는 “어린이 행복센터,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새뜰마을 사업, 점동·화동 재해위험지구 사업, 이성산성 발굴조사 등을 실시했다. 면 단위에 사업 들어가는 걸 따져보면 청성이 가장 많을 것”이라며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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