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방제단’, ‘퇴비살포단’ 고령화된 농촌 해결사로 뜬다!
‘드론방제단’, ‘퇴비살포단’ 고령화된 농촌 해결사로 뜬다!
노동력 절감·친환경 농업장려·일자리 창출 ‘일석삼조’
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 지원 위해 매해 2억원 투입
옥천군 대청호주민연대, 퇴비살포단 구성 계획 중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3.25 11:26
  • 호수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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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방제단’과 ‘퇴비살포단’이 고령화된 농촌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경상북도는 2019년부터 시·군별 드론방제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방제단 구성에만 1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법인화를 마친 방제단들은 농가에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벌어들이며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농촌지역 청년 일자리 모델이 됐다.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를 운영하는 서포항농협은 퇴비살포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합원을 위한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1년에 가축분 퇴비 7, 8만포를 무상으로 살포하고 있다. 우리지역 농가들 사이에서도 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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