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비정규직 일자리로 설전 … 귀촌 2개월차 주민 A씨 “청년 일자리 정규직화 고민해야” 지적
공공기관 비정규직 일자리로 설전 … 귀촌 2개월차 주민 A씨 “청년 일자리 정규직화 고민해야” 지적
“공무원 시험 응시해야”, “서울에서 실패해 내려온 것” 대응에 분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3.18 13:55
  • 호수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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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김재종 군수가 14일~21일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읍면 순방 규모를 대폭 축소해 이장단을 중심으로 읍면별 숙원사업을 들었다면 올해는 이장 외 지역 주민들을 함께 만나는 자리로 만들었다. 옥천신문은 이번 호에서 △군서면 △안남면 △동이면 △옥천읍에서 나온 이야기를 간추려 싣는다. 옥천읍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일자리를 두고 설전이 오갔다. 귀촌한 주민 A씨는 청년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현실을 꼬집으며 공공기관에서 조차 비정규직으로 인력을 뽑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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