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비 지원도 좋지만 공공목욕탕 운영비 지원도 절실
목욕비 지원도 좋지만 공공목욕탕 운영비 지원도 절실
유재목 부의장 취약계층 및 어르신 대상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 발의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매년 8만원목욕비 지원, 군내 3천421명 대상자
목욕탕 짓는 안남*청산, “적자 불가피, 운영비 지원 간절” 한 목소리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3.18 11:22
  • 호수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의회 유재목 부의장이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면서 지역 주민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주민들은 해당 조례에 반가움을 나타내는 한편 면단위 숙원사업인 작은 목욕탕이 안착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남·청산 등 면단위별로 조성되는 목욕탕 운영비 지원 방향도 구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유재목 부의장과 임만재 의장은 지역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했다.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비롯해 군에 주민등...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