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코앞인데 … 도의원 선거구에 군의원 선거구도 안갯속
지선 코앞인데 … 도의원 선거구에 군의원 선거구도 안갯속
도의원 선거구 획정 안 돼 정당별 후보자 정리 못 해
대선 패한 민주당, 쇄신안 꺼내면서 ‘기초의회 중선거구’ 거론
  • 이현경·양수철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3.18 11:23
  • 호수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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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가 70일 가량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 정당은 후보군 정리도 못하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가 도의원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한 것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에서 당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기초의회 중선거구제 개편을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 도의원 선거구 통합 가능성에 후보자를 정리하지 못한 옥천 입장에서 갑작스럽게 제기된 기초의회 중선거구 논의는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 5대 군의회는 가 선거구에서 4명, 나 선거구에서 3명 뽑아 … 당시 가 선거구는 옥천읍·군서·군북, 나 선거구는 동이·이원·안내·안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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