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획- 무장애도시(2)]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 선언한 진주시…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소기획- 무장애도시(2)]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 선언한 진주시…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경남 진주시 2012년 전국 최초 무장애 도시 선언 뒤 조례·시행규칙 마련… 민·관·학 모여 5년 단위 기본계획 설계
진주시 BF인증제 운영하며 민간 참여 이끌어 “실적보다 장애인식개선이 먼저”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3.18 11:19
  • 호수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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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 ‘장애물이 없는’이라는 의미의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고작 몇 cm의 턱 때문에 밥을 먹을 수도, 옷을 사 입을 수도 없었던 휠체어 장애인들의 보편적 권리를 위해 시설 내 문턱을 없애자는 세계적인 운동 구호다. 이를 넘어 이제는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이동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그 의미가 확대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공인하는 BF인증제도를 넘어 지역 특성에 맞게 수년전부터 자체 BF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진주시를 찾아 그 모습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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