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순환버스 필요성] 체감 만족도 낮은 시내버스, 재정비할 논의기구 필요
[읍면 순환버스 필요성] 체감 만족도 낮은 시내버스, 재정비할 논의기구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3.18 10:50
  • 호수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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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주민 A씨는 가화리 일부 지역이 눈에 드러나지 않는 소외 지역이라 주장한다. 면 단위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시내버스 배차가 촘촘하지 않다고 불편을 이야기할 때면 고개가 끄덕거려지지만, 읍 시가지에 사는 본인 역시 시내버스 타기가 어려운 것이 옥천군 대중교통 현실이라 꼬집는다. 시내버스가 가화1리 마을회관(가화현대 아파트와 5~10분 거리)에 서지만 이 버스는 양수리와 대천리를 돌아 시내버스 종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떨어진다. 오일장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고 무거운 짐수레를 끌고 육교를 건너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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