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한 국힘, 도지사 후보로 박덕흠 의원 급부상
대선 승리한 국힘, 도지사 후보로 박덕흠 의원 급부상
  • 이현경·양수철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3.18 10:36
  • 호수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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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이 6월1일 열리는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된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충북에서만 절반이 넘는 유효표를 획득하면서 도지사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충북’을 ‘정치적 텃밭’으로 3선을 한 박덕흠 의원이 유력한 후보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같은 당 박경국 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오제세 전 국회의원 등이 출사표를 냈지만 지지율이 박덕흠 의원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인지도가 높은 이혜훈 전 국회의원도 충북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지만, 도내 기반을 닦아 놓은 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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