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여성의 날 맞아 “빵과 장미 나눠요”
3월8일 여성의 날 맞아 “빵과 장미 나눠요”
공설시장상인회 박은경 총무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 목소리 더 담겨야”
  • 이현경·김기연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3.11 11:55
  • 호수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8일 여성의 날을 맞아 공설시장상인회 박은경(은경이네) 총무가 ‘빵’과 ‘장미’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은경이네’에서 만든 계란빵과 장미를 받은 여성 상인들은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 삶을 인정받은 선물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섬유공장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1만5천여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날을 기렸다. 여성 노동자들은 근로시간 단축과 임금 인상, 투표권 등을 요구하며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다.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한다. 이후 유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