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존속’ 우리고장 축구인 염원 담은 한마음리그 축소 개최
‘리그 존속’ 우리고장 축구인 염원 담은 한마음리그 축소 개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3.11 11:09
  • 호수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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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새마을금고 후원 규모 축소 후 리그 중단 위기에 협회장기 예산으로 한마음리그 개최… 축구협회 “예산 지원 위해 노력할 것”존폐 위기를 겪었던 25년 역사의 우리고장 ‘한마음 축구리그’가 개막했다. 한마음리그는 지난 1월 이원새마을금고가 후원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밝히면서 리그 중단 위기를 맞았던 바 있다(2022년 1월 7일 1622호 ‘25년 전통 이어온 ‘한마음 축구리그’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기사 참고). 이에 우리고장 축구인들은 25년 역사 축구리그의 중단을 막고자 기존의 협회장기 예산을 한마음리그 예산으로 돌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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