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현안과제 해결, 똑부러지게 요구하겠다”
“군북면 현안과제 해결, 똑부러지게 요구하겠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3.11 11:05
  • 호수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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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66) 군북면 신임이장협의회장은 군북 주민자치의 베테랑이다. 자모리 토박이일 뿐만 아니라 12년 전 귀향한 뒤 자모리 이장을 현재까지 7년째 맡고 있고, 1987년에 직장생활을 이유로 잠시 고향을 떠나기 전까지는 새마을지도자회에 몸담았다. 김영우 회장은 “지역을 잘 알고 경험이 풍부한 점을 좋게 평가해 나를 회장으로 추대한 것 같다”며 “이런 강점을 잘 살려 군북면 이장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우 회장은 군북의 시급한 현안과제로 △도로 및 상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 △소하천 정비 △과도한 규제 개선을 꼽았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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