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동아리와 마을 소식지 통해 화합 도모할 것”
“주민 동아리와 마을 소식지 통해 화합 도모할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3.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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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석(60) 이백1리 신임 이장은 올해로 28년째 이백리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우리고장 지역사회에서 이름난 김하석 이장이지만 “정작 내가 사는 마을 일은 많이 돕지 못한 것 같아 늘 죄송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번에는 김 목사가 이장 한 번 해 봐’하는 주민들의 말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김하석 이장은 “마을을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지만 혼자 고민만 많이 했다. 그러던 와중에 주민들께서 감사하게도 나를 이장으로 추천했다. 심재준 전 이장님께서 워낙 기반을 잘 닦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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