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 ‘4년의 기다림’ 끝에 개소
옥천군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 ‘4년의 기다림’ 끝에 개소
지난달 25일 교동리에 옥천군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 준공식 열려
군비·특별조정교부금 등 15억원 확보해 약 222평 규모 건립
마스크, 쓰레기종량제봉투 작업장 활용···일자리·수익 창출 기대
  • 윤종훈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3.04 14:43
  • 호수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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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을 도모하는 사업의 돛이 올려졌다. 지난달 25일 오후 2시 교동리에 있는 옥천군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옥천읍 지용로 182-11) 준공식이 4년의 기다림 끝에 열렸다. 군은 쓰레기종량제봉투 작업장 ‘자연담기’, 마스크 작업장 ‘자연&SOOM(자연앤숨)’ 두 가지 브랜드를 운영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는 제과·제빵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 옆에 자리해 연면적 734.77㎡(약 222평) 규모에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다.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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