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복마을사업, 마을 발전시키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인기
충북도 행복마을사업, 마을 발전시키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인기
2단계 사업 선정지 12곳→20곳, 지원 예산 3천만원→5천만원 확대
2022년 행복마을 1단계 사업에 안남 지수1리, 청성 구음1리, 군서 하동리 선정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3.04 14:20
  • 호수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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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부터 행복마을사업 대상지와 예산을 확대한다. 도는 올해부터 2단계 사업 대상지를 기존 12곳에서 20곳으로, 지원하는 예산의 최대 금액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렸다. 올해 1단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남면 지수1리, 청성면 구음1리, 군서면 하동리는 내년도 2단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최대 5천만원 예산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15년부터 시작한 행복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 발전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균형발전사업이다. 1단계 사업 선정지(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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