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복지 함께 만들 지역 주민 ‘열공’
먹을거리 복지 함께 만들 지역 주민 ‘열공’
2022년 옥천살림 1차 아카데미…5개 강의·집담회 진행
“먹거리 실태조사 바탕, 로컬푸드 정책 확장해야”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3.04 14:06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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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살림이 지역의 먹을거리 활동가를 양성하고 먹을거리주민연대의 인력자원을 모으기 위한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지난달 25일과 26일에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서는 농업의 역사부터 지역의 자치와 농정, 로컬푸드와 푸드플랜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옥천살림 생산자 조합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충북푸드플랜도 옥천푸드플랜2기도 ‘먹거리 복지’가 핵심26일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라넷 김햇살 충북지사장은 충북 푸드플랜을 소개하며 먹거리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북푸드플랜은 충북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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