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개선·관광사업 지원 등 대선판서 나온 옥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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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국힘 “메가시티 필요”, 정의당·진보당 “메가시티 정답 아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3.04 12:24
  • 호수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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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지역 공약을 살펴보면 거대양당과 군소정당 공약차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역 균형발전 전략으로 ‘메가시티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이를 두고 또 다른 불평등을 초래하는 ‘낡은 정책’이라 평가했다.메가시티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충청권 공약은 대동소이하다. 거점 도시에 재원을 집중 투자하고 그 주변 도시는 교통편의를 높여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 메가시티의 핵심이다. 이 때문에 두 후보자의 공약은 거점 도시와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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