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담은 이원 현충시설, 6월에 모습 드러난다
주민 의견 담은 이원 현충시설, 6월에 모습 드러난다
군, 지난달 25일 이원면 현충시설 건립 추진단 2차 회의 개최
“현충탑과 독립유공자탑은 같은 규모로 건립될 것”
현충시설에 새롭게 설치될 93개의 박석, 이원면 주민 93명의 메시지 담길 예정
  • 김기연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3.04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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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개심리 45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충혼탑의 이전문제로 시작된 ‘이원면 현충시설 조성사업’이 이번 달 중순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추진이 이뤄짐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6월이면 준공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군은 지난달 25일 이원면다목적회관 회의실에서 진일선 단장을 비롯한 건립추진단 9명과 함께 이원면 현충시설 건립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현충탑 및 독립유공자탑의 전반적인 디자인 확정과 △국가 유공자 각인 명단에 대한 조정 △현충시설 박석 설치에 대한 논의를 이뤘다. 이날 추진위원들은 기존 개심리 일원에서 건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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