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 안방 접붙이기 작업 한창
추운 날씨 속 안방 접붙이기 작업 한창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3.04 10:35
  • 호수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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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지난달 21일 영하 10도를 밑도는 기온 속에서도 묘목 현장은 바빴다. 추운 날씨를 피해 집 안방으로 들어간 접사들이 한창 자두 묘목 접붙이기를 하고 있었다. 이영백(64, 이원 건진리)씨는 “날씨가 너무 추워 실내에서 작업하고 있다”라며 “여기 있는 접사들 중에서 내가 제일 젊다. 요즘 고령화로 접사들이 양성되지 않는 게 문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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