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교육이주 이야기2] “청성초 지켜온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한 교육이주 이야기2] “청성초 지켜온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2.25 14:15
  • 호수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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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41, 청성면 무회리)씨에게 코로나19는 귀촌 계획을 앞당긴 결정적 사건이었다. 좋아하는 캠핑을 다니면서 농촌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솟아나던 찰나였다. 집안에서는 층간소음, 바깥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뛰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이런 네 아이(조원준(중1), 조원율(초3), 조라임(초2), 조라엘(초2))를 키우는 이혜경, 조민호(44) 부부도 더는 도시 생활의 답답함을 견디지 못할 지경에 다다랐다. “캠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왔죠.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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