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태양광 사업 추진 중… 말보다 실천하는 이장 될 것”

편집자주 _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한 달이 넘어갑니다. 옥천신문은 지난주에 이어 새롭게 공공의 일을 맡게 된 읍면 마을 이장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옥천읍 △동이면 내 새롭게 선출된 이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안내면 방하목리 이기무 이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인터뷰를 사양했습니다.대전에서 프로그래밍 일을 하다 귀촌한 지 어언 10여 년. 집 근처로 산책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커피나 사탕을 챙겨드리다 보니 어느새 영농회장과 새마을지도자를 하고 있었고, 이젠 이장까지 맡게 됐다. 학령1리 김영욱(58) 이장...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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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