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따라 또 오고픈 안터 마을로 꾸밀 것”
“반딧불이 따라 또 오고픈 안터 마을로 꾸밀 것”
동이면 석탄1리 김혜자 이장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2.25 14:10
  • 호수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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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_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한 달이 넘어갑니다. 옥천신문은 지난주에 이어 새롭게 공공의 일을 맡게 된 읍면 마을 이장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옥천읍 △동이면 내 새롭게 선출된 이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안내면 방하목리 이기무 이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인터뷰를 사양했습니다.귀촌과 함께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던 김혜자 이장이 마을의 아이디어 뱅크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김혜자 이장은 “반딧불이 서식지, 대청호 등 안터마을에는 워낙 자원이 많다. 귀한 자원들을 잘 살려보고 싶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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