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커져가는 응천리, 젊은 이장의 행복한 고민
나날이 커져가는 응천리, 젊은 이장의 행복한 고민
옥천읍 응천리 김명성 이장
  • 심우리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2.25 14:06
  • 호수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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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_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한 달이 넘어갑니다. 옥천신문은 지난주에 이어 새롭게 공공의 일을 맡게 된 읍면 마을 이장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옥천읍 △동이면 내 새롭게 선출된 이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안내면 방하목리 이기무 이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인터뷰를 사양했습니다.73년생 응천리 토박이 장년이 지역에 농사를 지으며 마을을 지킨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농업교사였던 아버지도 크게 짓지 않은 농사를 행정학과 건축학을 전공했던 그가 귀농하며 지으리라는 것은 아마 그 조차도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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