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쉼터 만들고, 회관 이전해 마을 화합 도모”
“느티나무 쉼터 만들고, 회관 이전해 마을 화합 도모”
읍 장야1리 최현수 이장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2.25 14:04
  • 호수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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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_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한 달이 넘어갑니다. 옥천신문은 지난주에 이어 새롭게 공공의 일을 맡게 된 읍면 마을 이장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옥천읍 △동이면 내 새롭게 선출된 이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안내면 방하목리 이기무 이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인터뷰를 사양했습니다.최현수 이장(55)은 요즘 이장 일을 하느라 본업(부동산컨설팅)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을 정도다. 주민들에게 한 소식이라도 더 알려주려다 보니 분주함이 배가 된다. 서로를 잘 챙겨 버릇하는 마을 분위기를 닮아가는 것 같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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