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폭증에 정치인 출판기념회 두고 갑론을박
코로나 폭증에 정치인 출판기념회 두고 갑론을박
인파에 안전 위협 대 방역 수칙 준수하면 문제없다
김재종 군수는 준비했던 행사 무기한 연기
김승룡 전 문화원장 26일 관성회관서 개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2.25 11:25
  • 호수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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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코로나 확산세 속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2일 기준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7만명을 넘을 정도로 폭증하면서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여는 것 자체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나오는가 하면 현 코로나 확산세는 풍토병으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행사를 제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 나서는 김진균·심의보·윤건영 후보자 일제히 출판기념회 열어, 김병우 교육감은 취소 … “선거 앞두고 세 과시, 선거자금 후원 목적” 비판 정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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