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숙박 묶은 동이면 ‘강 마을’ 자원 주목
관광·숙박 묶은 동이면 ‘강 마을’ 자원 주목
유채꽃밭-금강유원지-동이면 청마리 등 관광 자원 연계한 활성화 주목
옛 현대기숙사 자리가 금강휴게소, 규모 있는 숙박시설 조성 가능할까 기대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2.25 11:22
  • 호수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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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따라 이어지는 유채꽃밭-금강유원지-청마리 시골살이 농촌체험마을을 연계한 관광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옥천군이 2020년 해양수산부 내륙어촌 재생사업을 준비하면서 동이면 주민들은 ‘강 마을’을 살려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충북도의회에서 이달 내놓은 금강유원지 연계 관광 개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다시 한 번 공론화했다.입소문만으로 명소가 된 유채꽃밭 주변 야산을 가꾸고, 메타세콰이어길을 정비해 자연스럽게 폐고속도로로 발길을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이다. 동이면 우산리~청마리로 이어지는 금강 주변 마을은 올갱이 잡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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