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 교동저수지, 야간 관광 명소로 재탄생한다
구읍 교동저수지, 야간 관광 명소로 재탄생한다
군 문화관광과 ‘교동저수지 관광 명소화 사업’ 기본용역 진행
정지용생가-전통문화체험관 등 구읍 관광자원과 연계 기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2.18 13:39
  • 호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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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교동저수지를 야간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지용생가-전통문화체험관 등 구읍 내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해 5월 발표된 ‘교동호수 관광 명소화사업 기본구상 용역자료’에 따르면 군 문화관광과는 교동호수 관광명소사업 ‘교동 취월담’을 추진해 교동저수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 시키고자 한다. 이색적인 야간경관 연출, 야간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한옥숙박체험·문화재 야행으로 구읍을 찾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발길도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구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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