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의 시와 캘리그라피의 만남은?
정지용 시인의 시와 캘리그라피의 만남은?
제1회 정지용 캘리그라피 대전 4월6일까지 공모 접수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주최주관 예산없이 자력으로 진행
수상작들은 올해 5월 지용제에 전시 예정
  • 심우리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2.18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지용 시인의 세련되고 유려한 시가 글씨체에 담긴다면 어떤 모습일까? 지용 시인의 다양한 시들을 시상에 맞는 글씨체로 다채롭게 볼 수 있는 대회가 올해 처음 열린다. 제 1회 정지용캘리그라피대전이 전국조직인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의 주최주관으로 2월7일부터 4월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정지용 시인의 시에 한해 1인 두점씩 대회운영위에 제출하면 된다. 최고상인 정지용 대상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정지용 시인의 시를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표현한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올해 지용제에 전시하여 주민들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