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복싱클럽, 코로나19에도 온라인 대회 메달 쓸어 담았다
김영만복싱클럽, 코로나19에도 온라인 대회 메달 쓸어 담았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2.18 13:29
  • 호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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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3군 유일한 복싱클럽인 김영만복싱클럽이 온라인 대회서 또 한 번 상을 쓸어 담았다. 이번에는 김영만 관장을 포함한 복싱클럽 소속 선수 9명이 메달을 거머쥐었다. 세계경찰무도복싱협회가 주최한 세계경찰무도복싱대회가 지난달 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트 트레이닝, 쉐도우복싱, 샌드백, 복싱 줄넘기 등 2분 동안 촬영한 4개 종목 훈련 영상을 접수해 심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영만복싱클럽 내 최고령 선수인 박연우(54)씨는 샌드백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박연우씨는 “건강을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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