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앞둔 교육현장, ‘전면 등교가 원칙’
새 학기 앞둔 교육현장, ‘전면 등교가 원칙’
전면원격수업 기준 전교생 3% 확진 또는 15% 격리
자가진단키트 배부 및 이동형 PCR검사팀 운영…학교서 확진자 신속 분류
도교육청, ‘이달 중순께 지역 특성 고려 세부지침 마련할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2.11 14:06
  • 호수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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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개학을 앞둔 교육현장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학사 운영 및 방역수칙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1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 방안을 살펴보면 먼저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해 교내 확진자 발생 시 학교가 자체적으로 접촉자를 분류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도록 방역 매뉴얼이 개편됐다. ‘학교 자체 방역체계’ 지원을 위해 각 학교별로 자가진단키트를 비치하고, 학교를 찾아가 PCR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이동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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