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방역·재택치료 체계] 자율관리 강화하고 의료 역량은 고위험군에 집중
[개편된 방역·재택치료 체계] 자율관리 강화하고 의료 역량은 고위험군에 집중
동거가족 중 미접종자·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만 자가격리
재택치료자, 검체 채취 후 7일 경과하면 증상·접종여부 관계없이 자동 격리 해제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2.11 14:04
  • 호수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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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며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는 상황 속, 정부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방역 및 재택치료 체계를 개편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델타면이에 비해 높은 전파력에 비해 중증·치명률이 낮은 점과 현 의료 역량을 고려해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방지에 집중하겠다는 것이 개편의 주요 골자다. 먼저 확진자 조사 방식이 바뀌었다. 보건소 인력이 직접 동선 추적을 하던 것에서 확진자가 스스로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조상 항목도 단순화했다. 확진자에게 조사서 양식을 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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