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위주가 아닌 현장 위주 소방 돼야”
“행정 위주가 아닌 현장 위주 소방 돼야”
지난해 7월 소방공무원 노조 출범… 옥천소방서 내 106명 가입
청산119안전센터 안남지역대 김장래 소방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옥천지부장에 선임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2.11 13:42
  • 호수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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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이하 소방본부)는 출범 당시 “세상은 우리를 ‘영웅’이라 칭송했지만, 그에 걸맞은 대우는 없었다”며 그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 타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과 죽음의 경계도 넘나들어 조건 없는 지지를 받는 이들이지만, 잿가루처럼 새까만 현실의 단면도 있었다. 우리지역 소방관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이미 소방 현장의 실태가 전국적으로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데,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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